류현인, 대학 리그서도 엄청난 활약.."타율 5할" 언급에 정성훈 깜짝

이지현 기자 2022. 8. 22.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인이 정성훈을 놀라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몬스터즈 선수들은 지난 충암고 3차전 MVP 류현인의 활약을 언급했다.

당시 류현인은 4타수 4안타를 기록, 공수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었다.

특히 류현인은 대학야구 리그에서도 엄청난 활약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강야구' 22일 방송
JTBC '최강야구'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현인이 정성훈을 놀라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몬스터즈 선수들은 지난 충암고 3차전 MVP 류현인의 활약을 언급했다.

박용택은 그에게 "그날 MVP 받았다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냐"라고 물었다. 류현인은 어머니가 직접 경기를 보러 왔었다고 답했다. 당시 류현인은 4타수 4안타를 기록, 공수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쳤었다.

이에 박용택은 "대학 야구 경기 때보다 어머니가 더 좋아하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류현인은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특히 류현인은 대학야구 리그에서도 엄청난 활약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정성훈이 리그 타율을 묻자, 22타수 11안타로 무려 5할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성훈은 "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를 듣던 몬스터즈 선수들은 "이제 현인이랑 (윤)준호랑 포지션이 바뀐 것 같다"라고 입을 모았다. 유희관은 "지금 바뀌었어, 현인이가 대세야"라고 거들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