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기술주 급락에 나스닥 주춤"..3대 지수 하락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0.15포인트(0.36%) 하락한 3만3586.59포인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성장 둔화에 직면한 미국에서 연준(Fed,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신호가 이어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지수 하락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20.15포인트(0.36%) 하락한 3만3586.59포인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33.40포인트(0.79%) 내린 4195.08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82.05포인트(1.43%) 밀린 1만2523.16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통신은 성장 둔화에 직면한 미국에서 연준(Fed,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신호가 이어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지수 하락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준비 부족이냐 '항명'이냐
- "시민에게 '죄송합니다' 허리 숙여 인사 후 떠난 계엄군인…안쓰러웠다"
- 원룸촌 '강간 상황극' 시켜놓고, 문틈으로 엿본 20대 회사원
- '707 출신 배우' 이관훈, 국회서 계엄군 직접 설득 "너희가 걱정"
- 계엄군의 두 모습…시민 잡고 밀치자 다른 군인은 그 시민을 토닥토닥[영상]
- "尹, 술 마시고 아침에 깼을 것" 1위…누리꾼, 계엄 선포 이유 투표 '눈길'
- 코 성형하느라 2주간 사라진 이 나라 대통령…"권한 위임 없었다"
- 결혼식 막 끝낸 부부 덮친 만취차…신부 사망·신랑 중상
- 한강 작가 수상·트럼프 당선, 다음은 탄핵?…8년 전과 놀라운 '평행이론'
- 김수용, 계엄 선포에 의미심장 글 "독방은 추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