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주택서 불..80대 부부 연기 흡입

이영주 2022. 8. 2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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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 58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80대 부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거실 19㎡와 선풍기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거실 벽면 선풍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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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완도=뉴시스]이영주 기자 = 22일 오후 6시 58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주인 80대 부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거실 19㎡와 선풍기 등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4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거실 벽면 선풍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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