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2018년 서울 아파트 마련, 아내 말 듣고 올라" (동상이몽2)

유경상 2022. 8. 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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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아내 말을 듣고 아파트 자가를 마련해 올랐다고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결혼 8년차 개그맨 김용명(45)이 출연했다.

뒤이어 김용명은 서울 자가 아파트 마련에 대해 "2018년에 집이 오를 때. 오피스텔 전세 살자고 했는데 아내가 오르고 있다고 지금 사놔야 한다고 해서 2018년에 샀는데 올랐다. 지금 와이프가 하자는 거 있으면 다 따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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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명이 아내 말을 듣고 아파트 자가를 마련해 올랐다고 말했다.

8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결혼 8년차 개그맨 김용명(45)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김용명에게 “요즘 대세가 맞다.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개그맨으로 선정됐다. 인기가 모두 아내 덕분이라고?”라고 질문했고 김용명은 “아내가 제빵회사 장기근속 했다. 개그에 조언을 많이 해준다. 자기가 빵을 다뤘던 마케팅을 남편에게 이입한다. 상품으로 봐서 어떻게 포장해 시장에 내놓으면 소비자들이 어떻게 만족할 수 있나”라고 답했다.

김숙이 “그게 먹히는 거냐”고 묻자 김용명은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 잘 되고 있다”며 인터넷 방송에 대해서도 “MZ세대와 소통하는 건데 아내가 그들의 문화를 많이 알아야 한다고 추천했다. 너무 좋아해주시더라”고 답했다.

이현이는 “그 채널을 좋아해서 매니저 통해 여기 출연하고 싶다고 했는데 죄송하지만 Z세대만 나올 수 있다고 하더라”고 굴욕담을 더했다.

뒤이어 김용명은 서울 자가 아파트 마련에 대해 “2018년에 집이 오를 때. 오피스텔 전세 살자고 했는데 아내가 오르고 있다고 지금 사놔야 한다고 해서 2018년에 샀는데 올랐다. 지금 와이프가 하자는 거 있으면 다 따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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