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review] '화력 폭발' 우라와, 빠툼 4-0 완파..전북과 4강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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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운명의 한일전이다.
우라와 레즈는 22일 오후 8시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한 우라와는 4강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4강 진출을 노리는 우라와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이토, 고이즈미, 오하타, 이와나미, 사카이 등을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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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또 운명의 한일전이다. 전북 현대의 준결승 상대는 우라와 레즈다.
우라와 레즈는 22일 오후 8시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한 우라와는 4강에서 전북 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비셀 고베를 제압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 진출을 노리는 우라와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이토, 고이즈미, 오하타, 이와나미, 사카이 등을 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경기 초반부터 우라와가 경기를 주도하며 찬스를 만들었고, 전반에만 2골을 기록했다. 우라와는 전반 32분 칼르손, 전반 42분 이와나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도 우라와가 주도했다. 후반 20분 이토의 패스를 받은 고이즈미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확실하게 쐐기를 박았다. 이후 우라와는 4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후반 27분 아키모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승자는 우라와였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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