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금어기 해제..가을 꽃게 본격 출하
홍정표 2022. 8. 22. 22:03
[KBS 대전]태안에서 가을 꽃게잡이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태안군은 금어기가 해제된 어제(21일), 안면읍 백사장항에서 출항한 꽃게잡이 배 20척이 10톤가량의 꽃게를 잡아 와 첫 위판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날 수확량인 1.5톤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위판 가격도 1kg당 6천에서 만 천 원 선에 형성돼 지난해보다 20%가량 저렴해졌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해외 계좌 200억 축소 신고’ 서영배 태평양개발 회장 기소
- 아침 7시에 열린 사장 생일 파티…크레인·직원 동원
- “공사 교수 4명 폭행·갑질 당했다”…경징계 반발
- 형광등 퇴출된다…2027년에는 사실상 LED만
- ‘천연기념물 산양’ 18년 뒤 우리나라서 멸종?
- “액정 깨졌다” 문자에…1억 5천만 원 인출 사기
- [취재후] 건강보험료가 한꺼번에 720만 원…지역가입자 관리 ‘구멍’
- K-POP 보려고 사흘간 9만 명 다녀가…LA 최대 한류 축제
- 최악 가뭄으로 강바닥 드러나자 ‘고대 유적’ 속속 …“뜻밖의 발견”
- [여기는 원주] 1.9Km 도로에 방지턱이 19개…“해도 너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