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건설현장 체불실태 특별점검
강예슬 2022. 8. 22. 22:00
[KBS 부산]부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내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건설 현장 노동자의 임금과 하도급 업체 등에 대한 공사대금 체불 실태를 특별점검합니다.
시 산하 건설 관련 공기업과 구·군 관계자 등 7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특별점검반은 시내 건설 현장 7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점검할 예정입니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현지 시정, 영업정지, 입찰 참여 제한 등 행정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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