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알박기·버티기 아냐"..임기 완주 의지 피력

보도국 2022. 8.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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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여권의 자진사퇴 압박과 관련해 "알박기나 버티기가 아니다"라며 임기 완주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전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임기는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법률로 정해준 것"이라며 "알박기 같은 표현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농단 수사 당시 현직 기자와 판사에게 감사 의미로 식사를 접대한 것이 청탁금지법 위반 아니냐는 질의에는 "그런 소지가 있어보인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진정이 접수돼 사실관계 파악이 필요하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이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자진사퇴 #임기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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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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