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문학상' 조정 시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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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은 22일 일제강점기 낭만주의 시운동을 주도했던 노작 홍사용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한 '노작문학상' 제22회 수상작으로 조정 시인의 시집 <그라시재라> 를 뽑았다. 그라시재라>
상금은 3천만원이며, 시상식은 10월1일 경기도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정 시인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 <이발소 그림처럼> <너랑 나랑 평화랑> 등을 출간했다. 너랑> 이발소>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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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문학관은 22일 일제강점기 낭만주의 시운동을 주도했던 노작 홍사용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한 ‘노작문학상’ 제22회 수상작으로 조정 시인의 시집 <그라시재라>를 뽑았다. 상금은 3천만원이며, 시상식은 10월1일 경기도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정 시인은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시집 <이발소 그림처럼> <너랑 나랑 평화랑> 등을 출간했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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