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생각해 로테이션..'비셀 고베의 꿈, 韓에 무너졌다' 日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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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셀 고베의 꿈은 한국에 무너졌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2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일본)와의 202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서 연장 접전 끝 3대1 승리를 거머쥐었다.
일본 언론 산케이신문은 '비셀 고베의 아시아 정상 꿈은 또 다시 한국에 무너졌다. 비셀 고베는 2020년 울산 현대에 이어 이번에도 패했다'고 보도했다.
비셀 고베는 2020년 ACL 4강에서 울산에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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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셀 고베의 꿈은 한국에 무너졌다.'
일본 언론이 한탄을 쏟아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는 22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일본)와의 2022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서 연장 접전 끝 3대1 승리를 거머쥐었다. 전북은 우승을 차지했던 2016년에 이어 6년만에 4강에 올랐다.
일본 언론 산케이신문은 '비셀 고베의 아시아 정상 꿈은 또 다시 한국에 무너졌다. 비셀 고베는 2020년 울산 현대에 이어 이번에도 패했다'고 보도했다. 비셀 고베는 2020년 ACL 4강에서 울산에 패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비셀 고베는 선발 7명을 교체했다. 연계, 공격 등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었다. 특히 최전방에서의 차이가 컸다. 요시다 타카유키 빗셀 고베 감독은 아쉽지만 120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싸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요시다 감독은 "이번에 승리하면 3일 뒤 준결승이 있다. 모두 승리하는 것을 생각하면 (선발) 교체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다. J리그에서 반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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