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한때 비·수도권, 오전에 그쳐..더위 모레 주춤

최아리 캐스터 2022. 8. 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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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가을의 문턱인 절기 처서가 지나면 낮 더위가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현재 북서쪽에서 더위를 식혀 줄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과 오전 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까지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충남 전북 서부 지역에 10에서 50mm, 강원도와 충북 그 밖의 남부지방에 5에서 30mm가량인데요.

수도권의 비는 내일 오전에 그치겠지만 영동과 남부 지방에는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내일도 대구의 낮 최고 기온은 33도, 서울도 31도까지 올라 덥겠는데요.

비가 그친 뒤에는 부쩍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특히 모레는 대구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낮아져 하루 사이에 7도나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 종일 흐리겠고 출근길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부산, 광주 25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까지 오르겠고 강릉은 27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 충청과 경북에는 비가 오겠고요.

이번 주 일요일에 서울의 아침 기온은 20도를 밑돌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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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00589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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