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흐리고, 곳곳 비..대부분 폭염주의보
KBS 지역국 2022. 8. 22. 20:37
[KBS 광주]오늘은 맑은 하늘에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다시 곳곳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전부터 저녁까지 내리다 차차 그치겠고요.
전남 동부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내리겠습니다.
모레 오전까지 광주 전남 지역에 예상되는 비의 양은 5~30mm입니다.
내일은 절기 처서이기도 한데요.
보통 처서가 지나면서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다지만, 광주·전남 지역은 아직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오늘 폭염주의보 지역도 확대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인데요.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체감온도가 31도~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7도가량 높겠고요.
한낮 기온 광주와 담양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0도, 순천 32도로 오늘과 비슷한 더위 예상됩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0도, 강진 32도, 장흥 3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서해남부 먼바다는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5m로 높아지겠습니다.
모레 오전 비가 그치겠지만,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오전까지 다시 비 소식 나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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