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5kg 찌는 비시즌, 배달 음식 하루 5끼 먹어" 깜짝 ('줄식당')

2022. 8. 22. 2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남다른 음식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 입짧은햇님과 만났다.

이날 박나래는 "한혜진과 오래 봤는데, 이 언니는 모델계의 먹보라 식탐이 있다. 그런데 뇌가 식탐을 지배해서 억제한다"라며 자기관리 '끝판왕'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시즌과 비시즌 몸무게가 4~5kg 정도 차이 난다"라며 "너는 먹어서 돈을 벌고 나는 굶어서 돈을 버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배달 음식 마니아라는 한혜진은 "하루에 5끼 시켜먹은 적도 있다"며 배달 목록을 공개하기도. 박나래는 마라탕에 토핑만 15가지 이상 추가한 것을 보며 혀를 내둘렀고 한혜진은 "오늘을 위해 적게 먹은 편"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줄 서는 식당'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