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 확진 14만명·사망자 245명..도쿄는 2주 만에 2만명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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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6시45분 기준 일본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 1059명으로 집계됐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도쿄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085명, 신규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집계됐다.
도쿄도 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밑돈 것은 2주 만이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26만명을 초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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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2일 오후 6시45분 기준 일본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4만 1059명으로 집계됐다고 NHK방송이 보도했다. 같은날 사망자 수는 245명이었다.
지역별 사망자 수는 △도쿄도가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이타마현·후쿠오카현 각각 19명 △지바현 18명 △가고시마현 15명 △아이치현 12명 등 순이었다.
이날 도쿄 내 신규 확진자 수가 1만5085명, 신규 사망자 수는 22명으로 집계됐다. 도쿄도 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밑돈 것은 2주 만이다.
이밖에도 △가나가와현 9212명 △후쿠오카현 9336명 △오사카 7892명 등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26만명을 초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띠었으나 전문가들은 연휴 등 영향에 따른 진단 지연으로 공식 집계가 실제 상황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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