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추계] '우승은 누구 품에?' 여중·여고 4강 대진 완성

해남/임종호 2022. 8.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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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여고 4강 대진이 모두 완성되었다.

남중, 남고부 결선 경기가 이미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5일 차인 22일에는 여중, 여고 결선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숙명여중은 동주여중과 결승 문턱에서 동주여중을 만난다.

한편, 여중·여고부 4강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우슬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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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남/임종호 기자] 여중·여고 4강 대진이 모두 완성되었다.

지난 18일부터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을 비롯한 3개소에서 제52회 추계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남중, 남고부 결선 경기가 이미 막을 올린 가운데 대회 5일 차인 22일에는 여중, 여고 결선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총 7팀이 참가한 여중부에선 예선 마지막 경기서 강력한 뒷심을 발휘, 마산여중에 역전승을 거둔 숙명여중이 3연승을 달리며 A조 1위를 차지했다. 숙명여중은 동주여중과 결승 문턱에서 동주여중을 만난다.

아쉽게 2위로 밀려난 마산여중은 B조 1위의 온양여중과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6팀이 출전한 여고부에선 온양여고, 분당경영고, 청주여고, 분당경영고가 준결승전으로 향했다.

분당경영고에 21점(71-50) 차 대승을 거두고 공방률에서 앞서 조 1위에 이름을 올린 온양여고는 화봉고를 상대하며 분당경영고는 청주여고와 외나무다리에서 승부를 펼치게 됐다.

한편, 여중·여고부 4강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우슬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승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한 팀들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지켜보자.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점프볼 / 해남/임종호 기자 whdgh1992@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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