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8. 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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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그간 여러 차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던 치킨, 최근엔 배달비까지 올라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그 가격 인상, 동네 사장님이나 배달노동자의 몫의 아니라 대부분은 프랜차이즈나 배달중개플랫폼의 수익으로 돌아갑니다.

국내 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무려 32.2%.

기업들은 절대 밑지는 장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동네 치킨집의 운명을 쥐고 있는 기업들.

최근 대형마트들의 반값치킨 경쟁 속에 이번에는 어떤 전략을 펴게 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한 대형 프랜차이즈의 CEO는 치킨 한 마리의 적정 가격을 3만 원이라고 했는데, 여러분은 치킨 한 마리 가격,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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