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현대차그룹·LG엔솔, 인니 배터리셀 합작공장 투자금 약 1조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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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건설 중인 배터리셀 합작공장이 원활한 투자 자금 조달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현대자동차·기아,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 최근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투자 자금 7억1000만달러(약 7831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자금 확보로 전기차 전용 모델에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출자사들의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도 순항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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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현대모비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늘 최근 해외 금융기관을 통해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합작공장 투자 자금 7억1000만달러(약 7831억원)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입 기간은 총 10년으로 합작사는 해외 금융기관 5곳으로부터 사업 진행단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자금을 인출하게 됩니다.
이번 투자 자금 확보로 전기차 전용 모델에 최적화된 배터리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출자사들의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도 순항할 전망입니다.
인도네시아 배터리셀 공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간의 첫 해외 합작사입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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