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차장, 박근혜·MB 사저도 방문해 경호 점검

보도국 2022. 8. 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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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 김종철 경호차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달성 사저, 이명박 전 대통령의 논현동 사저를 잇달아 찾아 경호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다른 전직 대통령들도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김 경호차장이 전직 대통령들을 예방하고 사저의 경호 취약 요소를 살펴봤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 사저의 경우 경호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경호차장은 조만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봉하마을도 찾을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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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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