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증권거래소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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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2일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컬리가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장보기앱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지난 3월 말 한국거래소에 상장 심사를 신청했다.
컬리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조 5580억원, 영업손실은 2139억원이다.
2014년 설립된 컬리는 새벽배송 등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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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한국거래소는 22일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컬리가 상장요건을 충족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장보기앱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는 지난 3월 말 한국거래소에 상장 심사를 신청했다. 약 5개월 만에 심사를 통과한 것이다.
컬리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1조 5580억원, 영업손실은 2139억원이다.
2014년 설립된 컬리는 새벽배송 등 전자상거래 소매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컬리의 주요 주주는 미국 세콰이어캐피탈(12.87%), 중국계 힐하우스캐피탈(11.89%), 러시아계 디지털스카이테크놀로지글로벌(10.17%)과 올해 주주로 합류한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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