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내년 3월 31일 킨텍스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조직위)는 내년 서울모빌리티쇼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조직위)는 내년 서울모빌리티쇼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직위는 자율주행과 IT(정보통신) 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UAM(도심항공교통), 철도, 선박, 우주항공 등 분야에서 미래 첨단기술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꾸릴 계획이다. 서울모빌리티어워드와 미래 모빌리티 관련 포럼·세미나, 모빌리티 시승행사,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지난 서울모빌리티쇼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일정이 두 차례 변경되며 전시장 임대에 난항을 겪은 탓에 평소보다 다소 축소되는 등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모빌리티 생태계가 한자리에 모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다. 1995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 홀수 해 개최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인사이트] 경기도 ‘외국인 간병인’ 추진… “서울 필리핀 가사도우미와 다른 방식으로
- 69억 빚 못갚아… ‘압구정 현대’ 경매 나왔다
- SUV는 기아, 1t 트럭·세단은 현대차… 치열했던 집안싸움
- 법인대출로 53억 아파트 산 외국인 부부… 국토부 적발
- IP 사용료만 수십억인데...‘오징어 게임 2’와 컬래버 나선 기업들
- [재테크 레시피] 금리 인하기 ‘채권투자’ 몰린다… 올해 순매수만 39兆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텅 빈 채 그저 달리네… 당신이 겪는 그 증상의 이름은 ‘시들함’
- 中, 석화단지 또 증설 완료… 갈수록 심화하는 중국발 공급과잉
- [2024 연말정산]⑥ 10일 남은 2024년… 막판 절세 포인트는?
- [정책 인사이트] 스크린 파크 골프장·PC방·건강관리실로 변신하는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