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설현, 헤드폰 쓰고 마이웨이 "룰루"

최지연 2022. 8. 2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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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유했다.

22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룰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설현은 이석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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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설현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유했다. 

22일, 설현은 자신의 SNS에 “룰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편하게 질끈 묶고 얼굴만한 헤드폰을 쓴 채 음악을 즐기는 모습.

특히 크롭티로 드러나는 복근과 등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군살이 하나도 없네 어떻게 자기관리하는지 궁금하다", "무슨 음악 들으면서 룰루 즐기고 있는 거야~", "귀여운 공주야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도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설현은 이석증을 앓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설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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