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로테이션 최소화' 박동혁 감독 "4연패 탈출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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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탈출이 급선무다."
박동혁 충남 아산 감독(43)이 연패 탈출을 위해 로테이션을 최소화한 멤버를 안산전에 내세웠다.
충남 아산은 지난달 23일 부천전 1대2 패배를 시작으로 광주, 대전, 김포에 잇따라 패했다.
이어 "이제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체력적인 부분은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잘 버텨내줬으면 좋겠다. 현재로선 연패 탈출이 가장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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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4연패 탈출이 급선무다."
박동혁 충남 아산 감독(43)이 연패 탈출을 위해 로테이션을 최소화한 멤버를 안산전에 내세웠다.
충남 아산은 22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안산을 상대로 2022년 하나원큐 K리그 2(2부 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충남 아산은 최근 4연패를 끊는 것이 절실하다. 충남 아산은 지난달 23일 부천전 1대2 패배를 시작으로 광주, 대전, 김포에 잇따라 패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박 감독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에게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다. 선수들도 부담을 느끼고 있겠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분위기를 무겁게 가져갈 경우 더 큰 부담을 느낄 것 같더라.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뛴 다음 결과를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매 경기가 결승전이다. 체력적인 부분은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잘 버텨내줬으면 좋겠다. 현재로선 연패 탈출이 가장 급선무"라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지난 김포FC전과 비교해 딱 한 자리에만 변화를 줬다. 최전방에 양정운 대신 정건우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려면 득점이 꼭 나와야 한다. 득점이 먼저 나와야 상대도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기 때문에 또 다시 득점 기회가 생기게 된다. 선제 득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유강현 뿐만 아니라 공격수들이 두루 득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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