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2022 K리그 주치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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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주치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K리그 주치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K리그 의무위원회 위원 10명과 구단 주치의 7명이 참석, K리그 및 해외리그 의무 시스템 현황을 공유하고 K리그 주치의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마지막 세션은 김준범 대전하나시티즌 주치의가 'K리그 의무지원 체계 발전과제 및 주치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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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주치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K리그 주치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K리그 의무위원회 위원 10명과 구단 주치의 7명이 참석, K리그 및 해외리그 의무 시스템 현황을 공유하고 K리그 주치의 제도 개선 방향 등을 논의했다.
첫 세션에는 정태석 의무위원이 나서 '유럽 축구리그 팀 의무지원 스태프의 구성과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진수 의무위원이 'J리그 메디털 시스템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 세션은 김준범 대전하나시티즌 주치의가 'K리그 의무지원 체계 발전과제 및 주치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자유 토론 시간을 갖고 K리그 의무 제도에 대해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후에는 K리그2 34라운드 대전과 FC안양의 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세미나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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