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 수색'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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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행정력을 집중해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국·소·원장 전원은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 수색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수색현장에 부족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실종자 가족이 한치의 소홀함도 느끼지 않도록 계속 수색현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실종자를 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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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원강수 시장, 매일 현장 방문, 드론도 94대 예정
3500여명 인력과 소방헬기 등 736대 장비 투입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행정력을 집중해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국·소·원장 전원은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 수색현장을 방문해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수색현장에 부족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있다.
특히, 원 시장은 각종 현안업무 처리 등 바쁜 일정속에서도 하루도 빠짐없이 수색현장을 방문해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는 한편 소방당국에 감사의 마음과 함께 힘을 실어주고 있다.
부론면 실종자 수색현장에는 지난 21일까지 소방당국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군인, 경찰 등 3500여명의 인력과 소방헬기 등 736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원주시에서는 물품뿐만 아니라 수색 지원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드론 76대를 투입하고 내달 4일까지 94대를 2차 투입하는 등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실종자 가족이 한치의 소홀함도 느끼지 않도록 계속 수색현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하루빨리 실종자를 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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