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연내 3000억 유상증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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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총 3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캐롯이 올해 계획한 전체 유상증자 규모는 총 3000억원으로 두차례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1차 유상증자는 신규 주주로 모빌리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을 유치했다.
캐롯이 올해 3000억의 투자를 완료하면 캐롯은 출범 3년만에 디지털손보사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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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총 30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르면 2025년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캐롯이 올해 계획한 전체 유상증자 규모는 총 3000억원으로 두차례 나누어 진행된다. 캐롯은 8월 이사회를 열어 1750억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연내 2차 증자도 진행한다.
이번 1차 유상증자는 신규 주주로 모빌리티 투자에 관심이 높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을 유치했다. 아울러 기존 주주인 한화손보,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추가 투자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캐롯의 지분율(총 발행주식수 기준)은 한화손보 50.6%, SK텔레콤 7.8%, 티맵모빌리티 3.9%, 현대자동차 2.7%, 알토스벤처스 10.2%, 스틱인베스트먼트 15.5%, 어펄마캐피탈 9.2%다.
2차 증자는 어펄마캐피탈이 조성 중인 공동투자 펀드를 포함한 신규 잠재 투자자 및 기존주주 추가 출자로 순조롭게 마무리될 예정이다.
캐롯이 올해 3000억의 투자를 완료하면 캐롯은 출범 3년만에 디지털손보사 최초로 기업가치 1조원의 유니콘 기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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