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년들이 국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게 중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단순히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을 넘어 청년들이 국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하고 청년정책 추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0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실과 추가 선포 계획,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 "단순히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을 넘어 청년들이 국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하고 청년정책 추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10개 시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사실과 추가 선포 계획,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추진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변화에 따른 전례 없는 재난에 대비해 대심도 배수터널, AI 조기 경보 등 근본적인 대응 방안도 차질없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한 총리는 "현장에서 피해 복구에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가 많다"며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신속한 복구·지원과 함께, 근본적인 대응 방안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납품단가연동제와 관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의 좋은 모델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최강욱 “내가 더 피해자 아니냐” 한동훈 “기소되셨잖아요”
- 수원 세 모녀 모두 '암 · 난치병'…유서엔 생활고 비관
- “4조각 빠진 채 배달”…피자 사이즈 착각한 업주의 황당한 대응
- 동네 반찬가게서 산 깻잎에 담배꽁초…알고 보니 '중국산'
-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2구…“가족 추정 여성 한국에 있다”
- 서민재, “남태현 뽕쟁이”라더니 알고보니 연인 사이…마약 투약 주장 번복
- 진태현, 먹먹한 근황…SNS 프로필에 새긴 글자 '사산(死産)'
- “왜 사과를 '심심하게' 하세요?” 문해력 논란 부른 사과문
- '결혼' 손연재, 요정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신랑의 듬직한 뒷모습
- 연습생에 “몸매 보게 속옷사진 보내”…기획사 대표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