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축구협회, 21일 소속 심판 통합 워크샵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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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축구협회 (최재익 회장) 심판위원회 워크샵 및 체육대회가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마무리 됐다.
전문체육 심판과 동호인 심판 약 300여명의 소속 심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워크샵을 기획한 은택표 서울특별시축구협회 심판이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서울시 축구협회 심판 구성원 조직력을 강화하면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화합의 장을 마련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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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용산, 배정호 기자] 서울특별시축구협회 (최재익 회장) 심판위원회 워크샵 및 체육대회가 21일 효창운동장에서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2017년 엘리트와 아마추어 심판 전체 통합이후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전문체육 심판과 동호인 심판 약 300여명의 소속 심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노웅래 마포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공정한 판정을 위해 노력하는 심판들의 노고가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하 애니버스 대표, 박한동 (주)싸커애플라인드 대표, 이세권 마포구 상인회 회장, 김재희 위밋업 스포츠 운영팀장 등 각계 각층 분야에서 이번 행사가 원활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물심 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워크샵을 기획한 은택표 서울특별시축구협회 심판이사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서울시 축구협회 심판 구성원 조직력을 강화하면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화합의 장을 마련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행사 직후에는 감사패 13명, 공로패 2명, 우수심판상 25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특별시축구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초,중,고 유망 선수 23명을 선발해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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