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휴넷과 4차산업·경제 영상콘텐츠 제휴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금융정보 전문 매체 연합인포맥스는 22일 평생 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4차 산업 및 경제 관련 영상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인포맥스 타운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기억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와 안수훈 전무, 조영탁 휴넷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연합인포맥스는 이번 MOU를 통해 휴넷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연합뉴스경제TV에 송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경제TV는 연합인포맥스가 20여 년간 축적해 온 경제와 금융 뉴스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한 경제 방송 전문 채널이다.

지난 15일 방송을 시작한 연합뉴스경제TV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합인포맥스 뉴스와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구현하고, 질 높은 경제와 금융 영상 콘텐츠를 케이블 채널과 유튜브에 송출해 전 국민의 금융 지능지수(IQ)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휴넷은 이번 MOU를 계기로 연합인포맥스가 제작하는 신뢰성 있는 경제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휴넷은 교육계의 넷플릭스를 목표로 연평균 약 700만 명, 5천여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평생교육 전문 기업이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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