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입선수선발회, 9월 16일 개최..23일부터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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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9월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부모 중 최소 1인이 현재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과거 한국 국적을 가졌던 선수로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 이력이 없는 자도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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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9월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22-2023 WKBL 신입선수선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자 및 외국국적동포 중 ▲ 고교 졸업 예정 및 고교 졸업 선수 ▲ 대학 재학 및 졸업 예정 선수 ▲ 실업팀 소속 선수 ▲ 대한민국농구협회 미등록 고교졸업예정자 및 고교졸업자 등이다.
부모 중 최소 1인이 현재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과거 한국 국적을 가졌던 선수로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등록 이력이 없는 자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23일 오후 1시부터 9월 5일 오후 4시까지다.
WKBL 신입선수선발회 공식 홈페이지(draft.wkbl.or.kr)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하고 참가 자격 구분에 맞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부 사항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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