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 고환율에 1%대 급락한 코스피
이동해 기자 2022. 8.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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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3.9원 오른 1,339.80을 코스피 지수가 30.19포인트(1.21%) 내린 2,462.50을 코스닥 지수가 18.30포인트(2.25%) 내린 795.87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9일(고가 기준 1357.5원)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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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3.9원 오른 1,339.80을 코스피 지수가 30.19포인트(1.21%) 내린 2,462.50을 코스닥 지수가 18.30포인트(2.25%) 내린 795.87을 나타내고 있다. 환율이 장중 1340원을 넘어선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9일(고가 기준 1357.5원)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2022.8.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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