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보호 나선 금감원 "상장사 리스크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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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 1000만명 시대 개막 등 확대된 자본시장 저변을 감안해 상장법인 리스크 관련 분석자료를 적극 공개하기로 했다.
오는 9∼10월에는 '상장폐지기업의 사전징후 등 특징 분석 및 시사점', '민법상 조합 관련 지분공시 유의사항', '바이오 등 해외사업 연계 불공정거래 특징 및 투자자 유의사항' 등의 자료를 취합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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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개인투자자 1000만명 시대 개막 등 확대된 자본시장 저변을 감안해 상장법인 리스크 관련 분석자료를 적극 공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자본시장 질서확립 및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공시조사 이슈 분석' 기획연재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시조사업무 수행과정에서 파악·분석된 내용 중 투자자의 주의환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최근 3년간 상장사의 최대 주주 변경 실태분석 결과', '상장기업 무상증자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등 자료를 배포한 바 있다.
오는 9∼10월에는 '상장폐지기업의 사전징후 등 특징 분석 및 시사점', '민법상 조합 관련 지분공시 유의사항', '바이오 등 해외사업 연계 불공정거래 특징 및 투자자 유의사항' 등의 자료를 취합해 배포할 예정이다.
강길홍기자 s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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