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영화상영관 화재 안전관리 강화

박철홍 2022. 8. 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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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람객이 증가한 관내 영화관 2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 비상구 폐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및 소방계획서 마련 ▲ 안전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대응계획 등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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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관람객이 증가한 관내 영화관 2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북부소방서는 ▲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확인 ▲ 비상구 폐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여부 확인 ▲ 자위소방대 편성·운영 및 소방계획서 마련 ▲ 안전관리 조직망 구축 및 비상대응계획 등에 대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한다.

김관호 예방안전과장은 "영화상영관은 화재 발생 시에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무엇보다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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