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년 4개월 만에 1,340원 돌파

보도국 2022. 8. 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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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년 4개월 만에 1,330원을 돌파해 개장한 뒤 1,340원 선까지 넘어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오늘(22일) 오후 1시51분 기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4.1원 오른 달러당 1,34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환율 고공행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격적 긴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환율 상단이 1,350원대를 넘어설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외환시장 #달러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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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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