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대금리차 공개, '은행 이자 장사 한눈에 비교'

이광호 기자 2022. 8.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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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예대금리차) 공시가 시작된 22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외벽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번 공개는 은행권이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리면서도 예금금리 인상엔 속도를 내지 않아 과도한 '이자 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이뤄졌으며, 시중은행들은 매달 은행연합회를 통해 신규 취급액 기준 평균 대출 금리와 수신 금리를 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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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예대금리차) 공시가 시작된 22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외벽에 대출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번 공개는 은행권이 대출금리는 빠르게 올리면서도 예금금리 인상엔 속도를 내지 않아 과도한 '이자 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에 따라 이뤄졌으며, 시중은행들은 매달 은행연합회를 통해 신규 취급액 기준 평균 대출 금리와 수신 금리를 공시하게 된다. 2022.8.22/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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