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원달러 환율 1340원 돌파..13년 4개월 만

류난영 2022. 8. 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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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년여 만에 1340원을 돌파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6분 현재 전 거래일(1325.9원) 보다 14.1원 오른 144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9.6원 오른 1335.5원에 출발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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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년여 만에 1340원을 돌파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6분 현재 전 거래일(1325.9원) 보다 14.1원 오른 144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9.6원 오른 1335.5원에 출발했다. 오후 1시55분께 1340원을 돌파한 후 한때 1340.2원까지 올랐다. 이로써 전날 기록한 연고점(1328.8원)을 다시 넘어섰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29일(1357.5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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