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순창·부안 체육 시설 확충 사업비 7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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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 기반시설 확충·개보수 공모에 1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75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인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순창군 유등면과 부안군 보안·하서면 등 3개소가 선정됐다.
국민체육센터는 배구와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시설과 주민 문화 활동 공간으로 쓰이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준공된 지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공모에도 선정돼 14개 시설의 보수 비용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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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 기반시설 확충·개보수 공모에 17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75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인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순창군 유등면과 부안군 보안·하서면 등 3개소가 선정됐다.
국민체육센터는 배구와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체육시설과 주민 문화 활동 공간으로 쓰이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준공된 지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공모에도 선정돼 14개 시설의 보수 비용을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도민 누구나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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