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사실상 기준금리 0.05% p 인하..7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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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오늘(22일)(현지시간)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3.70%에서 3.65%로 0.0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 인하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인민은행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도 4.45%에서 4.30%로 내렸습니다.
앞서 인민은행이 지난주 1년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 대출금리를 2.85%에서 2.75%로 낮춤에 따라 대출우대금리 인하가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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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오늘(22일)(현지시간) 사실상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를 3.70%에서 3.65%로 0.0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 인하는 지난 1월 이후 7개월 만입니다.
인민은행은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도 4.45%에서 4.30%로 내렸습니다.
대출우대금리는 18개 시중 은행의 최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 동향을 취합해 평균 낸 수치에 불과하지만, 시장에서는 중앙은행이 각종 정책 수단을 통해 사실상 대출우대금리를 결정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이는 2019년부터 중국의 사실상 벤치마크 자금조달 비용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앞서 인민은행이 지난주 1년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 대출금리를 2.85%에서 2.75%로 낮춤에 따라 대출우대금리 인하가 예상됐습니다.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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