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빈틈없는 안보태세, 한반도 평화 바탕"

보도국 2022. 8. 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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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2일)부터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변화하는 전쟁 양상에 맞춰 비상 대비태세를 새롭게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서 "오늘날의 전쟁 양상은 사이버 공격이나 공항·항만 등 인프라, 반도체 등 첨단산업, 원자재 공급망 등에 대한 공격과 같이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빈틈없는 안보 태세가 바탕이 돼야 한다며 실전과 같은 연습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안보 #을지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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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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