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전력 외 공격수, 유벤투스행 무산 위기.. 뉴캐슬-토트넘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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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폭풍 영입에 멤피스 데파이의 결별은 필수가 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데파이는 유벤투스 이사회와 만났고, 구두로 합류에 동의했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벤투스 이적은 흐지부지 되고 있다"라며 전했다.
바르사가 이번 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를 영입하면서 데파이의 입지는 급속도로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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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의 폭풍 영입에 멤피스 데파이의 결별은 필수가 됐다. 유벤투스가 유력했지만 변수가 생겼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데파이는 유벤투스 이사회와 만났고, 구두로 합류에 동의했다. 그러나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유벤투스 이적은 흐지부지 되고 있다”라며 전했다.
바르사가 이번 여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하피냐를 영입하면서 데파이의 입지는 급속도로 좁아졌다. 재정난이 아직 진행 중인 바르사 상황을 볼 때 열외 전력이 된 데파이를 하루 속히 정리해야 만 했다.
데파이가 밀려났어도 여전히 가치는 높다. PSV 에인트호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림피크 리옹을 거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고, 공격 옵션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선수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 히샬리송이 있지만, 공격 뎁스를 더 늘리고 싶어 한다. 데파이는 2선뿐 만 아니라 케인의 결장 시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인 만큼 토트넘 입장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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