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2연패' 맨유 vs '무승' 리버풀, 양보는 없다

허윤수 기자 , 이강유 기자 2022. 8. 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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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부릴 수 없는 두 팀이 양보할 수 없는 한 판을 치릅니다.

오랜 맞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오는 23일 리그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여기에 야심 차게 영입한 다르윈 누녜스가 퇴장 징계로 맨유전에 나설 수 없습니다.

시즌 첫 승이 목마른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은 오는 23일 오전 4시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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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길 바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격돌한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여유를 부릴 수 없는 두 팀이 양보할 수 없는 한 판을 치릅니다.

오랜 맞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오는 23일 리그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모두 승리가 없는 만큼 라이벌을 잡고 반등하려 합니다.

현재 맨유는 최악의 출발을 했습니다. 개막전에 이어 브렌트포드에도 패하며 2연패로 순위표 가장 바닥에 있습니다.

전력을 단숨에 끌어올릴 영입은 없었다지만 2연패를 당할 구성도 아니었는데요. 2경기 성적은 1득점 6실점. 한 골마저도 상대 자책골입니다.

팀 분위기 역시 어수선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 문제와 연이은 패배로 좋지 못한데요. 신임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향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맨유보단 낫지만, 리버풀도 그리 좋진 않습니다. 개막전에서 승격팀 풀럼과 비긴 데 이어 크리스탈 팰리스와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야심 차게 영입한 다르윈 누녜스가 퇴장 징계로 맨유전에 나설 수 없습니다.

어느덧 승리 없이 2무. 우승 경쟁팀 맨체스터 시티는 2연승으로 달아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맨시티보다 적게 패하고도 우승을 내줬던 과거를 떠올리면 하루빨리 승점 3점을 챙겨야 합니다.

시즌 첫 승이 목마른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은 오는 23일 오전 4시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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