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약세 흐름 이어가며 2470선..삼성전자 장중 5만원대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22일 하락 출발해 2470선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3포인트(-0.73%) 내린 2474.56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22일 장중 5만원대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5% 하락한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22일 하락 출발해 2470선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3포인트(-0.73%) 내린 2474.56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5.31포인트(1.02%) 내린 2467.38에 개장해 장 중 한때 2457.08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012억원, 외국인은 54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기관은 151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0.45%), SK하이닉스(-1.24%), 삼성바이오로직스(-1.38%), 삼성SDI(-1.62%), 현대차(-0.53%), NAVER(-0.81%), 카카오(-1.17%) 등 대부분이 내림세다. LG화학(0.94%)은 소폭 상승세다.
특히 이날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가 22일 장중 5만원대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15% 하락한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5만9900원까지 밀려났다. 장중 6만원 하회는 지난 12일(장중 저가 5만9400원)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쏘카는 공모가(2만8000원) 근처인 2만715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7.49포인트(-0.92%) 내린 806.68을 기록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장중 1330원을 돌파했다. 환율이 133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4월 29일 이후 약 1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19일(현지 시각)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86%)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1.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2.01%)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엔비디아(-4.92%), AMD(-4.47%), 마이크론(-3.92%) 반도체주가 줄줄이 급락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탄 만드는 풍산, 잇단 자주포·전차 수출에 웃는다
- 외국인 없으면 조선소 안 돌아가는데… 노조는 “잔업 뺏는다” 공격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
- 美·中 갈등, 해운업에도 불똥… 韓 조선은 반사익 기대
- [혼돈의 노란봉투법]③ 세계는 기업 유치 전쟁… 규제로 등 떠미는 韓
- [ETF의 숨은 조력자]③ “고객님 저희 계열사 상품 좀 보세요”… 규제 빈틈 노린 은행 영업
- LG생건도 ‘다이소 화장품’ 내놨다… 뷰티 대기업과 첫 협업
- 韓 먹거리 평균 관세율 90% 육박, 압도적 세계 1위… “중장기적 인하 유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