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디지털 인재 양성하는 것이 국가 미래 좌우"

김일창 기자 2022. 8. 22.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디지털 산업뿐 아니라 사회 전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를 충분히 양성하는 것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인재종합양성방안이 상정되는데,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제 해결형 창의적인 교육 이뤄지도록 교육제도 혁신해 나가야"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집중호우 대비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8.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디지털 산업뿐 아니라 사회 전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를 충분히 양성하는 것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인재종합양성방안이 상정되는데,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식습득형 교육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문제 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제도 역시 혁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 세대에 걸쳐 디지털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도 체계적으로 제공돼야 할 것"이라며 "부처들이 협업해서 추진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