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김화여중, 2022 홍천유소년클럽배구대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만에 다시 열린 전국유소년 클럽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2022 홍천 전국유소년 클럽배구대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와 초등 고학년부, 중학년(3∼4학년)까지 5개 부문에 전국 84개 유소년팀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열린 전국유소년 클럽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2022 홍천 전국유소년 클럽배구대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대회에는 남녀 중등부와 초등 고학년부, 중학년(3∼4학년)까지 5개 부문에 전국 84개 유소년팀이 참가했다.
중등 남자부는 음성 한일중이, 여자부는 철원 김화여중이 우승했다. 초등 고학년 남자부는 대전 도솔초, 여자부는 경주 황남초가 정상에 올랐다. 중학년부는 남양주 다산초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유지운(한일중), 정수아(김화여중), 윤경호(다산초), 김도하(도솔초), 이지영(황남초)은 부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OVO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들의 식사와 숙박 등 대회 참가 비용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속에 대회를 치렀다. 앞서 대회에서 참가 선수를 위해 운영했던 놀이시설과 이벤트 등은 실시하지 않았다.
KOVO는 "앞으로 본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유소년 선수가 육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해원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경찰 내부서 윤핵관 수사 개입 증언…예상하던 일”
- 이준석의 또 다른 한 수… “윤핵관 정계은퇴 시키게 당원 가입 해달라”
- “日,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귀 요청 거부”...산케이신문 보도
- 주택연금 월 수령액 서울 211만원, 전남 3.1배...부동산 양극화로 격차 커져
- ‘정적 기용’ 박근혜, ‘무릎 사과’ 김종인… 비대위원장 손에 달린 黨 회생
- 이준석 “한달 수행한 분이 여기저기 말하고 다녀...책임 묻겠다”
- 尹 지지율, 반등 지속되나...긍정 1.8%P↑, 부정 1.4%P↓[리얼미터]
- 김재원 “이준석, 등 뒤에서 총 쏜 것… 김건희 여사, 과도하게 비판 받아”
- ‘손흥민 골대’ 토트넘, 울버햄튼에 1-0 승리… 황희찬 교체로 10분
- “비 좀 왔으면 좋겠다”던 與 김성원, 징계받나...오늘 오후 첫 윤리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