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출 환승' 이벤트 실시.."금리 못 낮추면 5만원 지급"

서상혁 기자 2022. 8.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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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는 고객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대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자 비용을 보상하는 '대출 환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핀다는 이용 고객이 올해 안에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타지 못하면 5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대상은 연 10% 이상의 신용대출을 1개라도 보유하고 있는 신용점수 600점 이상의 고객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P2P), 대부업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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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는 핀다는 고객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대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자 비용을 보상하는 '대출 환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핀다 제공)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핀다는 고객이 낮은 금리의 대출로 대환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자 비용을 보상하는 '대출 환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핀다는 이용 고객이 올해 안에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타지 못하면 5만원을 지급한다. 대환에 성공했다면 아낄 수 있었던 1개월치 이자 비용을 핀다가 보상하겠다는 의미다. 핀다는 지난 5월30일 1차에 이어 이번에 2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연 10% 이상의 신용대출을 1개라도 보유하고 있는 신용점수 600점 이상의 고객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회사(P2P), 대부업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제외된다. 핀다는 9월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강명희 핀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업계 최다 수준인 62개 금융사에서 현재 본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대출상품을 찾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테니, 한 달에 한 번은 꼭 접속해 본인에게 맞는 유리한 대출로 갈아타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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