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패의 팀' LAD, 후반기 8할 → '시즌 승률 7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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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LA 다저스가 7할 승률에 복귀했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후반기 들어 놀라운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0.667의 승률을 다시 0.700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LA 다저스가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한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단축 시즌이 진행된 지난 2020년 뿐이다.
최강 전력이 그대로 성적에 반영되고 있는 LA 다저스가 162경기 체제에서 구단 역사상 첫 7할 승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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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는 LA 다저스가 7할 승률에 복귀했다. 지난 5월 30일(이하 한국시각) 이후 무려 3개월 여 만이다.
LA 다저스는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는 투타 조화 속에 10-3으로 완승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0순위로 꼽히는 마이애미 선발투수 샌디 알칸타라를 무너뜨린 것이 주효했다.
LA 다저스 타선에서는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윌 스미스, 맥스 먼시, 조이 갈로가 멀티히트를 작성했고, 코디 벨린저는 2점 홈런을 때렸다.
또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로 나선 라이언 페피엇이 6이닝 2실점 7탈삼진으로 마이애미 타선을 적절하게 봉쇄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이로써 LA 다저스는 이날까지 시즌 84승 36패 승률 0.700을 기록했다. 지난 5월 30일 33승 14패 승률 0.702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여 만이다.
LA 다저스는 지난 전반기를 60승 30패 승률 0.667로 마감했다. 이후 후반기 24승을 거둘 동안 단 6번만 패했다. 후반기 24승 6패. 승률은 무려 0.800이다.
메이저리그에서 7할 승률을 기록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더욱이 한 번 7할 승률 밑으로 떨어질 경우, 이를 회복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LA 다저스는 후반기 들어 놀라운 타선의 힘을 바탕으로 0.667의 승률을 다시 0.700으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LA 다저스가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한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단축 시즌이 진행된 지난 2020년 뿐이다. 당시에는 단 60경기만이 열렸다.
최강 전력이 그대로 성적에 반영되고 있는 LA 다저스가 162경기 체제에서 구단 역사상 첫 7할 승률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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