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국 성장둔화 속 사실상 기준금리 LPR 인하

신정은 2022. 8.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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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인하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를 전달보다 0.05%포인트(p) 낮은 3.65%로 22일 고시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는 0.15%p 낮은 4.3%로 집계됐다.

중국은 1년 만기 LPR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연속 인하했고, 5년 만기는 지난 1월과 5월 두차례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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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중국이 경제 성장 둔화 속에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을 인하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를 전달보다 0.05%포인트(p) 낮은 3.65%로 22일 고시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5년 만기 LPR는 0.15%p 낮은 4.3%로 집계됐다. 중국은 1년 만기 LPR을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연속 인하했고, 5년 만기는 지난 1월과 5월 두차례 인하한 바 있다.

(사진=AFP)

신정은 (hao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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