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슬람 단체, 모가디슈 호텔 30시간 장악.. 21명 사망·117명 부상 [뉴시스Pic]

류현주 2022. 8. 22.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슬람 단체, 모가디슈 호텔 30시간 장악.. 21명 사망·117명 부상 [뉴시스Pic]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호텔을 장악하고 30시간 동안 군 당국과 대치하다가 진압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을 장악하고 벌인 인질극이 종료됐다.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은 정부 고위 관리와 의원 등이 주로 찾는 곳으로 무장 세력들은 지난 19일 호텔 외곽에서 폭발물을 이용해 호텔에 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성별
말하기 속도
번역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가디슈=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호텔을 장악하고 30시간 동안 군 당국과 대치하다가 진압됐다. 사진은 호텔 앞에서 보안군이 이동하는 모습. 2022.08.22.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호텔을 장악하고 30시간 동안 군 당국과 대치하다가 진압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을 장악하고 벌인 인질극이 종료됐다.

이번 인질극으로 인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 하지 아담 보건부 장관은 사망자 수가 21명, 부상자 수가 117명이며 최소 15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은 정부 고위 관리와 의원 등이 주로 찾는 곳으로 무장 세력들은 지난 19일 호텔 외곽에서 폭발물을 이용해 호텔에 진입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측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알샤바브는 2011년 모가디슈에서 쫓겨났지만 이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세력을 넓히고 있다.

[모가디슈( 소말리아)= AP/뉴시스]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하이야트 호텔 테러 현장 앞에서 8월 20일 정부군 무장 순찰대가 인근을 경계하고 있다. 19일 발생한 호텔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한 15명이 숨졌고 보안군이 진입해서 20일에는 호텔을 장악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모가디슈( 소말리아)= AP/뉴시스] 소말리아 모가디슈의 하이야트 호텔 테러 현장 앞에서 8월 20일 정부군 무장 순찰대가 인근을 경계하고 있다. 19일 발생한 호텔 테러로 어린이를 포함한 15명이 숨졌고 보안군이 진입해서 20일에는 호텔을 장악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모가디슈=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호텔을 장악하고 30시간 동안 군 당국과 대치하다가 진압됐다. 사진은 호텔이 파손된 모습. 2022.08.22.
[모가디슈=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호텔을 장악하고 30시간 동안 군 당국과 대치하다가 진압됐다. 사진은 현장에서 발견된 차량 잔해. 2022.08.22.
[모가디슈=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호텔을 장악하고 30시간 동안 군 당국과 대치하다가 진압됐다. 2022.08.22.
[모가디슈=AP/뉴시스]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하얏트 호텔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호텔을 장악하고 30시간 동안 군 당국과 대치하다가 진압됐다. 사진은 소말리아인들이 현장 수습을 하는 모습. 2022.08.22.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