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백, 교육 콘텐츠 확장으로 양질의 투자 정보 제공
자체 콘텐츠 강화로 "손에 잡히는 투자 정보 제공 및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 기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브랜드 가치 및 기업 현황 투명하게 공개
국내 최장기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운용 기업 쿼터백(대표 장두영)은 자체 콘텐츠를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신규 홈페이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쿼터백은 ‘인사이트’ 섹션을 신설해서 그간 외부 플랫폼에 게재해왔던 자체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았다. 대표적인 자체 콘텐츠인 ‘모닝콜’은 직전 거래일 글로벌 시장을 움직인 대표적인 뉴스들을 큐레이팅하여 자산별 가격변화와 함께 제공하는 콘텐츠다. ‘시그널’은 쿼터백의 자체 인공지능 투자엔진 ‘큐비스(QBIS)’를 활용하여 글로벌 시장을 진단하고 자산별 월간 투자 신호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는 쿼터백은 차별화된 시장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뉴스레터, 외부 경제 매체 기고, 자산관리 관련 도서 출판 등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쿼터백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양질의 자산 관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부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의 사용성 또한 직관적으로 개선했다. 주요 사업인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쿼터백의 기업가치를 알리기 위해 관련 개념을 시각화하여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연혁, 언론 보도, MOU 체결 등 투자자와 자산 관리 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쿼터백의 다양한 활동도 홈페이지에서 즉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장두영 쿼터백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투자자와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유익한 자산 관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쿼터백만의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할 뿐만 아니라 건전한 투자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쿼터백은 고도화된 자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배분 서비스사다. 지난해 12월 기준 관리 자금 규모(AUM)는 4,530억 원을 넘어섰다.
매일경제 조광현 연구원[hyunc@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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