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생일에 라리가 데뷔골.. 46초 만에 선제 득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의 생일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 프리메라리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작성했다.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리메라리가를 통틀어 314득점을 작성했는데, 이날 선제골은 레반도프스키가 두 리그에서 가장 빨리 작성한 골로 등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의 생일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레반도프스키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의 에스타디오 데 아노에타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 원정경기에서 2득점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3-1로 제압, 올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1승 1패(승점 4)로 5위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로 이적, 프리메라리가 2경기 만에 데뷔골을 작성했다. 특히 이날은 현지시간으로 레반도프스키의 생일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킥오프 46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알레한드로 발데가 박스 왼쪽에서 패스를 건넸고, 레반도프스키가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2-1이던 후반 23분엔 두 번째 골을 추가했다. 안수 파티의 패스를 페널티 지점에서 오른발 슛, 오른쪽 골문을 흔들었다.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분데스리가와 프리메라리가를 통틀어 314득점을 작성했는데, 이날 선제골은 레반도프스키가 두 리그에서 가장 빨리 작성한 골로 등록됐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준석 “경찰 내부서 윤핵관 수사 개입 증언…예상하던 일”
- 이준석의 또 다른 한 수… “윤핵관 정계은퇴 시키게 당원 가입 해달라”
- “日, 한국 ‘화이트리스트’ 복귀 요청 거부”...산케이신문 보도
- 이준석 “한달 수행한 분이 여기저기 말하고 다녀...책임 묻겠다”
- ‘손흥민 골대’ 토트넘, 울버햄튼에 1-0 승리… 황희찬 교체로 10분
- 주택연금 월 수령액 서울 211만원, 전남 3.1배...부동산 양극화로 격차 커져
- 김재원 “이준석, 등 뒤에서 총 쏜 것… 김건희 여사, 과도하게 비판 받아”
- 깜박 잠든 항공기 조종사… 어디까지 날아 갈거니?
- ‘오토바이 비키니 커플’ 과다노출 혐의로 경찰에 입건
- 원희룡 “1기 신도시 공약 파기 주장은 무책임한 선동”...김동연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