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박광범 기자 2022. 8. 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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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뮤지컬 전용 극장 블루스퀘어에 조성한 '신한 플레이(pLay) 뮤지컬 라운지'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블루스퀘어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공간 전체에 과감하게 적용했으며, 서곡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관람객들에게 라운지 중앙의 '슈퍼 미러 오브제'(Super Mirror Objet)에 비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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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뮤지컬 전용 극장 블루스퀘어에 조성한 '신한 플레이(pLay) 뮤지컬 라운지'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신한플레이 뮤지컬 라운지는 공연 전 관람객들이 대기하던 40㎡ 남짓의 휴게공간을 본 공연 전에 연주되는 도입곡인 '서곡'이라는 콘셉트 아래 색다른 예술적 경험의 장소로 지난 5월 개장했다.

신한카드와 블루스퀘어를 상징하는 파란색을 공간 전체에 과감하게 적용했으며, 서곡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관람객들에게 라운지 중앙의 '슈퍼 미러 오브제'(Super Mirror Objet)에 비치는 다양한 모습을 통해 무대 위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공연을 관람하는 고객이 라운지에서 기다리는 순간까지도 예술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재탄생시킨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다운 방식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다양한 공간 디자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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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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